[단독]'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꼼수 의심 수상한 주소 이전(종합)
[단독]'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꼼수 의심 수상한 주소 이전(종합)
"주식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변경"
"강화 장어 가게 지난 8월 폐업 후 청담 이전"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차은우(29·이동민)가 200억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상한 주소지 이전에 대해서도 뾰족한 답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23일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 확인 결과 차은우 모친이 세운 매니지먼트 차스갤러리는 2022년 6월 15일 등록됐다. 그러나 주소지는 앞서 알려진 강화가 아닌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지상 7층 지하 2층 건물이었다.
해당 주식회사의 주소지는 김포에서 인천 강화군으로 옮겼다. 표준산업분류는 매니저업이나 주소지로 적힌 강화도 불온면 해안동로는 차은우 부모님이 지난해 8월까지 꽤 오랜 기간 운영한 장어 식당이다. 해당 장어 식당은 지난해 8월 폐업 후 서울 강남으로 이전했고 결국 장어 가게가 차은우의 1인 기획사 주소지였던 것이다. 그리고 해당 법인은 2024년 9월, 주식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했고 사명도 바꿨다.
여러 증거가 쏟아지고 있지만 차은우 소속사는 무엇 하나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 하고 있다. 차은우에게는 복무 중이라는 이유로 확인이 힘들다고 하고 있으며 차은우 어머니에게 확인도 어렵다는 입장이다.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다. 차은우와 소속사 판타지오와 사이 차은우 모친이 차린 A 법인이 존재했다.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 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세청은 A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 법인을 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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