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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강백호·박해민에게 적극적이지 않다면…노시환 비FA 다년계약이 우선순위인가, KS 우승 로드맵 관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시환(25) 비FA 다년계약이 우선순위인가.
한화 이글스는 FA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일까. 내부 FA는 C등급의 손아섭(37), B등급의 김범수(30)다. 두 사람 외에도 FA 최대어 강백호(26), 중견수 박해민(35)과 연결하는 시선도 있다. 한화 타선이 리그에서 보통 수준이라는 점, 오랫동안 중견수 고민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 영입에 나서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한화는 외부 FA 시장에 작년처럼 적극적인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FA 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엄상백(29)과 심우준(30)을 영입했다. 이번에는 좀 다르다. 강백호의 경우 메이저리그 쇼케이스 때문에 당분간 국내와 거리를 둘 가능성이 언급된다. 결정적으로 한화가 강백호 영입을 시도하면 손아섭을 잔류시키는 게 쉽지 않다. 두 사람 모두 지명타자에 가깝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화에 딱 필요한 외부 FA가 박해민이란 시선이 있다. 그러나 LG 트윈스도 박해민을 반드시 붙잡겠다는 의지가 있다. 또한, 왼손으로 묵직한 공을 던지는 김범수가 은근히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말도 흘러나온다. 한화는 우선 내부 FA 김범수를 잡는 게 중요해 보인다.
이래저래 FA 시장에 변수가 많다. 그리고 간판타자 노시환에 대한 비FA 다년계약을 시도할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노시환은 2026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프랜차이즈 중심타자라는 상징성이 있다.
노시환이 내년에 FA 시장에 나가면 이번 FA 시장의 강백호처럼 큰 관심을 모을 게 확실하다. 때문에 내년을 준비하는 한화가 입도선매를 시도할 것이라는 말이 올 시즌 도중부터 꾸준히 흘러나왔다. 일단 시즌 중에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제 비 시즌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을 지켜봐야 한다.
한화는 올해 19년만에 한국시리즈를 치렀다.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안았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은 가장 중요한 과제. 그리고 팀이 분명히 젊어 졌다. 리그에서 미래가 가장 밝은 팀인 건 확실하다. 특히 젊은 투수들의 실링이 대단하다는 평가다. 물론 잠재력 좋은 영건들도 개개인의 과제가 있다.
그리고 야수진 정비라는 숙제가 있다. 타선의 파괴력을 좀 더 올리기 위한 조치는 필요해 보인다. 더 이상 한국시리즈 준우승이 목표가 아닌,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선 어떤 식으로든 전력 업그레이드 및 정비가 필요하다.
그 중심에 노시환의 비FA 다년계약 이슈가 있다. 역대 비FA 야수 다년계약 최고대우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2022년 2월에 체결한 5년 120억원,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지난 여름에 체결한 6년 120억원이다. 의외로 비FA 다년계약 시장에선 투수가 강세다.

그런데 노시환은 구자욱과 송성문의 계약체결 시점보다 어리다. 비FA 다년계약이 성사되면 야수 최고대우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한화는 근래 지갑을 열어야 할 때 화끈하게 열어왔다. 올 겨울 FA 시장, 비FA 다년계약 이슈에 따라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대략적인 로드맵이 자연스럽게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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