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 LG 방망이, ‘손성빈 효과’ 롯데 선발진 4연속 QS 행진 막아설까
‘승승승승승승승’ LG 방망이, ‘손성빈 효과’ 롯데 선발진 4연속 QS 행진 막아설까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한다. 올 시즌 첫 ‘엘롯라시코’다.
LG는 7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5승 8패로 8위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뒀고, 공동 5위와 불과 1경기 차이다.
LG는 송승기,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송승기는 시즌 출발이 좋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으로 출전했다가 단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LG로 복귀해서 개막 직전까지 빌드업을 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그런데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하고 있다. 9⅓이닝 8피안타 1실점이다. 솔로 홈런 한 방을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다.
나균안은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NC전 5이닝 2실점, KT전 4이닝 2실점(비자책)을 허용했다. 지난해 나균안은 LG 상대로 2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통산 LG전 성적은 11경기 2패 평균자책점 5.88이다.

LG는 타선이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다. 홍창기는 1할5푼6리, 신민재는 1할7푼으로 부진하다. 4번타자 문보경은 허리와 허벅지 잔부상으로 타율 2할6푼3리, 장타율이 .395에 그치고 있다.
베테랑 오지환이 4월 들어 9경기에서 타율 4할1푼9리 10타점 맹타 모드다. 새로운 테이블세터 천성호-문성주는 각각 3할8푼2리, 3할8푼6리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틴이 3할5푼3리 4홈런 10타점, 홈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최근 주전 포수를 유강남에서 손성빈으로 바꾸면서 선발투수들이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했다. 손성빈의 공격적인 리드가 선발투수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고 있다.
김진욱이 8일 KT전에서 8이닝 1실점, 10일 키움전에서 엘빈 로드리게스가 8이닝 1실점, 11일 키움전에서 제레미 비슬리가 6이닝 1실점, 12일 키움전에서 박세웅이 6이닝 2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김진욱-로드리게스는 2015년 송승준(8이닝 무실점)-조쉬 린드블럼(8이닝 1실점) 이후 11년 만에 2경기 연속 도미넌트 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은 지난 7일까지 QS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최근 4경기 연속 QS 행진이다. 나균안이 선발진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과연 손성빈 효과가 우승팀 LG 타선을 상대로 계속해서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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